이제 거의 반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일전에 투어프랜즈 리뉴얼 기념행사인가요?

당시 뚜르드몽드와 함께 하는 배낭여행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창규라고 합니다만,

분명히 2월달에 "투어프랜즈"<tfriends@hanmail.net><-이 분께 주소를 전달했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뚜르드 몽드측에 확실히 주소를 전달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3개월이 지나도 상품인 잡지는 수령되지 않는군요.

6개월간 무료로 보내주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아래 주소를 보니 통신판매업신고 지점이 중구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 또한 사는 곳이 중구입니다.

재밌게도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님도 근처에 사시는 군요. 제가 신당역에서 1분거리에 사는데 말이죠....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3개월이나 배송이 늦는다는건 좀 납득하기 힘듭니다.



여행사나 잡지사가 한창 바쁘실 때라는 건 알지만 고객한사람 한사람에게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훗날 국제여행전문가가 꿈인지라 조그마한 행사였던 뚜르드몽드 배낭여행수기 공모전이라 할지라도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지요...  항상 프로필에도 넣고....  뭐 그렇습니다.



잊어 버리고 안 보내신거면 그냥 안보내셔도 상관 없는데 담당자가 누구인지 몰라도 이건 좀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어

몇자 남깁니다. 다른 곳이었다면 블로그에 몇 글자 투덜거리고 잊어버리고 말았겠지만 뚜르드몽드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도 하고 즐겨보는 잡지라 홈페이지까지 와서 글 남겨 봅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