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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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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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동네마실, “그곳엔 벌써 봄이 왔드랬었죠”
코로나19가 겨울의 마지막을 몹시도 시리게 만들고 있던 어느 날, 강진의 이름이 자꾸만 생각났다. 그렇게 이른 봄날 잠시 달려
간 강진. 터미널에서부터 강진읍내를 천천히 걸었을 뿐이었지만 마음의 온도는 부쩍 올라갔다. 동네마실 다니듯 그렇게 휙 돌아
본 짧은 여행을 지금 다시 떠올리니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도 4월의 포근함이 찾아오는 것 같다.
에디팅 편집부 글과 사진 김관수 트래블 인플루언서

[2020년 03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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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과 청파 그리고 회현의 반란 서울역 뒷동네 골목투어 (feat. 도시재생)
매일같이 서울에서 전국을 연결하는 기차들이 떠나고 도착하며 수많은 이들의 사연이 오고 가는 서울역. 지방으로 가는 길이 
아니어도 종종 지하와 육상으로 그곳을 스쳐 다니면서 서로 다른 감성의 그림자를 발견하곤 했다. 대한민국 수도의 No.1 기
차역다운 위풍당당함이 역시 가장 앞에 있지만, 지난 100여 년의 시간이 남겨놓은 쓸쓸함에 르네상스 양식의 도도함이 어우
러진 옛 서울역사의 낭만이나, 이따금 광장 앞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고성을 지르는 애처로운 풍경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이러한 서울역의 지난했던 삶을 지금껏 지켜봐 온 동네들이 있다. 중림동과 청파동 그리고 회현동. 낯설기도 하고 친근하기
도 한 것 같은, 서울역을 가운데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이들 동네의 구석구석에도 역시 많은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있
다. 그럼에도 서울역의 그늘에 가려져 지금껏 조용하기만 하던 이들 동네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과거의 이야기들을 세
상에 풀어 놓았다. 도시재생사업이 꺼내준 골목 이야기들. 이제 서울역이 아닌, 주변 골목으로 발걸음을 돌려도 좋다고 손짓
하고 있다.

에디팅 편집부 글과 사진 김관수 트래블 인플루언서

[2020년 01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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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 수원, 화성으로 가는 길
여전히 국내 여행은 가깝고도 멀지만…. 사실은 마음이 먼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음을 열어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어딜
까 고민하다가 밤의 야경이 멋있었던 수원 화성을 떠올렸다. 정조대왕이 한양에 이은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만들고자 했던 계
획 도시였다는 것만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화성의 매력은상상 그 이상이었다. 그저 산책 나가듯이 돌아다니다 발견한 화성
과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만난 동화 속 골목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느라 발바닥에 감각은 없어졌지만 닫혀 있던 국내 여행
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글과 사진 여병구 편집장 취재협조 
노보텔 엠베서더 수원www.ambatel.com/novotel/suwon/ko

[2018년 06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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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상사화 꽃길만 걸으오
여름이 다가오는 판국에 가을에 피는 꽃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지난 여행 수첩을 뒤지다 영광을 찾았다. 

가을의 빨간 빛이란 단풍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는 영광의 새빨간 상사화 숲이 여기 있다. 

전남 영광에서 매년 아주 잠깐, 뜨겁게 피어나는 상사화의 터전 불갑산이 목적지다.

글과 사진 이소윤 기자

[2018년 05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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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숲길
서울은 걷기 좋은 도시다. 

산이 많아 그렇고, 사계절이 선명해 같은 산도 매번 색다르게 다가와 그렇다. 

계절 중에서도 가장 잠깐 스쳐 지나가는 초봄의 연둣빛 숲길을 찾아 걸었다. 

대도시 속의 숲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울창한 곳들을 골라. 

이 계절이 가기 전 더 자주 찾고 싶은 안산, 북한산, 봉산의 숲길 이야기다.

글과 사진 이소윤 기자

[2018년 04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제주,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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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홍천에서 거둔 쉼
이런저런 스트레스와 수많은 의무들, 이를 치유 대신 회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시간들. 대도시민 대부분은 생활의 속도감으로 혼미해진 채 나 스스로를 다독이지 못하며 매일을 보낸다. 

그런 나 자신을 비롯한 모두에게 필요한 휴식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 나섰다. 장소 자체가 해답이 되는 두 곳,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과 제주도의 포도호텔. 서로 다른 자연 속에서, 다른 방식의 쉼을 알려주는 안식처들이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뚜렷해지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글 이소윤 기자, 사진 진하정 기자 
취재협조 포도호텔, 힐리언스 선마을

[2014년 11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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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묻다, 함양에 가다
함양에는 질긴 더위가 아직도 버티고 있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조금만 걸음을 빨리하니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 한 방울이 느껴졌다. 하지만 가을과 만나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었다. 바람결을 따라 흔들리는 나무 
사이를 걷고 계곡 물에 비친 하늘을 보면 될 일이었으므로. 이따금 식당마다 풍겨오는 음식 냄새에 이끌려 가
을의 풍성함을 맛으로 느낄 수도 있었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짙은 가을색을 머금은 함양의 풍경을 만났다.

[2014년 10월호] | 섹션분류 : [IN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대한민국] | 도시 :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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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the Autumn of Sound 소리의 가을을 걷다
팔만대장경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팔
만대장경을 모신 건물인 장경판전이다. 수다라전, 법보전, 동·서 사간전으로 되어있는 장경판전은 해인사의 3
개의 문을 넘고 대적광전까지 지나야 비로소 마주할 수 있었다. 사찰의 가장 깊숙한 곳에 모셔진 장경판전에
는 고요하고 삼엄한 분위기가 풍기는 듯 했다. 아쉽게도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어 고개를 내밀고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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