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justify">Q. 옛것 마니아! 여자친구랑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았습니다!<br />
(이영일, 인천 계양구 용종동)</p>
<p align="justify">A.‘원 파인 데이’를 통해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찾으셨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싶은 코스 중의 하나였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가보고 있다가 취재(흑흑)로라도 가봐야겠다고 생각해 선택한 코스랍니다. 마감과 출장으로 바쁜 저는 대체 언제쯤 이영일 님처럼 하루 코스를 잡아 데이트를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또 다른 루트를 개척할 힘이 난답니다. 참, 그거 아시죠? 원 파인 데이는 앞으로도 쭉~계속 된다는 걸요. 이번 달에는 문학 소년의 여행기가 그려집니다! 기대해 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