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justify">Q. 독일 드레스덴 기사를 관심 있게 봤어요. 몇 년 전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특히 62페이지 2번 사진의 독일 남자는 오~ 정말 멋있었어요!<br />
(김장미, 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p>
<p align="justify">A. 62페이지의 2번 사진이 무슨 사진이었는지 다시 한 번 봤답니다. 김장미 씨 스타일이시군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 남자 분은 여자 친구와 함께 식사 중이었어요. ^^ 저도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4년 만에 드레스덴에 다시 간 거였는데 예전 기억이 떠올라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창피하지만 오타 체크 감사드려요. 어휴~ 나름 본다고 보는데도 놓치는 것들이 있네요. 잡지에 오타가 있으면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말이에요. 오타 없는 뚜르드몽드를 위해서 눈 크게 뜨고 열심히 교정보겠습니다!<br />
주소영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