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발행구분
[2003년 03월호]
대륙분류 :
[아시아]
국가분류 :
[대한민국]
도시분류 :
[울산]
기사제목
[INFIELD]
전국 최대의 옹기 생산지를 찾아서, 울산
온양 옹기마을
옹기를 빚으며 배우는 전통 미학
울주군 온양읍에 자리한 옹기마을은 현재 전국 최대의 옹기 생산지이다. 1970년대부터 전통옹기공장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총 9개의 생산업체가 성업 중이다. 단돈 3,000원이면 온양옹기회관에서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직접 옹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 052-238-9889(온양 옹기 회관)
대암왕 공원
봄옷을 입으면 더욱 화사해지는 공원
총 28만평의 규모의 공원으로 소나무와 벚꽃나무
가 울창한 산책로가 명상을 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자갈로 채워진 산책로를 30분쯤 걷다보면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과 어우러진 동해의 비경을 만나게
된다. 4월이면 만개한 벚꽃이 공원 입구부터 장관
을 이룬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도 없다.
문수 경기장
월드컵의 감동 추억하기!
문수 경기장은 지난해 6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
던 열기의 현장이다. 하지만 지금은 울산 시민들
위한 공간으로 시민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신
을 시도중이다. 경기장에선 K리그 축구경기가 열
리고 본관에는 레스토랑, 헬스클럽, 매점 등이 설
치될 예정이고, 주차장에는 자동차 극장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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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옹기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