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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일반정보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에서 영흥도로 가기 위해서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비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 306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다시 대부도로 통하는 303번 도로를 타고 가면 된다. 대부도에서 영흥도까지는 연륙교로 연결 되는데 선재대교를 건너 선재도를 통과한 뒤 다시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들어갈 수 있다. 월곶 인터체 인지로 빠져나와 시화공단에서 시화방조제를 타고 바로 대부도로 들어가서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지나 영 흥도로 들어갈 수 있다. 서울에서 영흥도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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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
| 영흥도로 가는 버스는 인천의 인하대 병원 건너편 구 터미널에서 출발해 주안과 시화, 대부도를 거쳐 들어 |
| 가는 단 한 가지 코스뿐이다. 태화상운(주) 시외버스에서 운행하며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6시 반까지 두 시 |
| 간 정도의 간격으로 하루에 6회 운행한다. 버스는 영흥도 초입의 진두 선착장까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 |
| 서부터는 섬 내 교통편을 이용해야한다. 마을버스가 연결되고 있긴 하지만 영흥도 내에서 대중교통만을 이 |
| 용해서 관광을 하기는 그리 편리하지 않다. |
| 태화상운_032-883-5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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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TRACTION 섬 내 관광지 |
| 통일사 |
| 영흥도의 최고봉인 국사봉 기슭에 자리한 사찰로 울창한 숲과 멀리 보이는 바다가 잘 조화된 전망을 가지고 |
| 있어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이다. 통일사로 올라가는 산길도 운치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
| 좋다. 6.25때 북한에 가족을 두고 내려온 실향민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며 하루속히 통일되기를 기원하기 위 |
| 해 1992년 건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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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
|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국사봉을 지나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진 도로인 임도는 경사가 완만해 가벼운 산 |
| 책과 자전거 하이킹에 좋은 도로이다. 초록빛의 나무들 사이로 난 황토길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여간 아니 |
| 어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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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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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서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갯벌에서 신나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바지락과 낙지, 소라 등을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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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취할 수 있지만 어촌계의 관리 하에 있어 관광객은 출입할 수 없는 갯벌이 있으니 표지판을 잘 보고 들어 |
| 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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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EL 숙박업소 |
| 영흥도에 연륙교가 들어서고 새로운 서해안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수박업소가 상당히 많이 생겨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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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설 좋은 모텔도 많고 콘도형의 민박이나 일반 민박도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영흥도에 들어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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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는 선재도에도 시설 좋은 숙박업소가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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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SPECIALITIES 특산품 |
| 낙지 철판 볶음 |
| 영흥도에는 인근 서해의 다른 섬에서처럼 회와 조개구이, 바지락칼국수 등을 선보이는 음식점이 가득하다. |
| 그 중에서도 입맛 당기는 요리는 바로 서해의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로 만든 낙지 철판 볶음. 잘 달구어진 철 |
| 판에 고추장 양념을 한 양배추, 파, 콩나물, 팽이버섯 등의 갖가지 야채를 볶다가 살아있는 낙지를 그대로 넣 |
| 어서 익혀먹는 음식이다. 서해 뻘낙지는 연한 맛이 일품이며 철판 볶음의 매콤한 맛에 연신 이마의 땀을 훔 |
| 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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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 포도 |
| 차로 영흥도 내를 달리다보면 포도밭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영흥도의 포도는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거나 생 |
| 육을 촉진시키는 약품을 쓰지 않고 해풍이 부는 자연에 그대로 노출시켜 키워내기 때문에 여름이 아니라 가 |
| 을에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며 당도가 높고 향긋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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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한 연락처 |
| - 영흥면 사무소_032-886-7800 |
| - 영흥면 어촌계_032-886-7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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