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
18 EDITOR'S COLUMN 건강하기 위하여<br />
20 CONTRIBUTOR 이달에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22 READER'S LETTER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p>
<p>Feature<br />
24 FOOD 떡국 한 그릇에 소망을 담아<br />
26 ART 살가두가 찾아낸 창세기<br />
28 SPORT 동계스포츠의 꽃 밴쿠버동계올림픽</p>
<p>Trend<br />
29 JEWELRY  No more chocolate<br />
30 LIVING  For Little Kids<br />
31 FASHION  It bag & it shoes</p>
<p>Cover story<br />
34 CRUISE Outline<br />
물 위의 리조트, 크루즈 여행의 모든 것<br />
All About Cruise<br />
흔히 요트는 물 위에 떠 있는 특급 호텔로 비유된다. 적어도 관광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크루즈는 그 이상이다. 그래서 크루즈의 별명은 ‘물 위의 리조트’다. 여기에는 요트와 특급 호텔이 주는 한적함을 대신해 파티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그래서 누구나 일생에 꼭 한 번은 해봐야 하는 여행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크루즈 여행이 정확히 뭐란 말인가?</p>
<p>40 CRUISE New Ship in 2010<br />
그들이 온다! 2010 뉴 크루즈선 베스트 10<br />
Coming Soon!<br />
2010년 크루즈 업계의 하늘은 맑다. 작년 말,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가 선보인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규모의 크루즈를 건조 중이고, 규모는 작지만 최상의 서비스를 내세우는 럭셔리 크루즈선을 비롯해 가족 혹은 솔로 여행객을 위한 크루즈선 등 자신만의 개성을 내세운 다양한 크루즈선이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첫 승객이 될지도 모를, 2010년 새롭게 선보일 크루즈선 베스트 10을 미리 만나보자.</p>
<p>48 CRUISE Route<br />
크루즈 여행, 어디로 갈까?<br />
Where are You Sailing?<br />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 당신, 크루즈를 타겠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계획 없이 크루즈 상품을 검색했다가는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에 두통을 호소하게 될 것이다. 크루즈 여행에 있어서 크루즈선의 선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운항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다. 기항지에서의 여행이 완벽한 크루즈 여행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운항하는 크루즈와 일정, 기항지에서의 즐길거리 등을 소개한다.</p>
<p>63 CRUISE Interview <br />
크루즈 앞에 놓인 벽은 태반이 편견  <br />
클럽토마스 염상훈 대표 <br />
크루즈 사업을 꾸려가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염상훈 대표는 유독 젊다. 크루즈 여행이 노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게다가 크루즈가 먼 땅으로 나가기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듯 염 대표의 꿈은 국내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와의 대화 후 얻은 종합적인 결과부터 말하자면, 크루즈는 완전히 새로운 여행 방식일 뿐 사치와 허영의 바로미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p>
<p>Travel<br />
64 TRAVEL Lazio<br />
아름다운 자연 속 중세의 향기<br />
Great Attraction of Lazio<br />
로마를 찾은 이들은 로마 근교에까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사실 로마만 보기에도 버겁다. 그리고 로마만으로도 여행은 차고 넘친다. 그래서 로마 구경은 그쯤 해두고 근교로 눈을 돌리라고 강요하진 않으련다. 다만, 로마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대 로마인들이 삶이 녹아있는 유적지가,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이, 느긋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온천 휴양지가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고 넌지시 내비칠 뿐.</p>
<p>74 TRAVEL Okinawa<br />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탄 이곳의 시간은 더디게 흐른다.<br />
Four Stories Of Okinawa<br />
지금부터 소개하는 네 가지의 공간에서 또각또각 느릿하게 흐르는 오키나와의 시간을 만끽하다보면 쉼 없이 달려온 지친 마음은 어느덧 느긋하고 여유로워진다. 반짝반짝 눈이 부시고 새로운 것들이 가득한 신천지에서 느껴지는 화려함은 없지만 오랜만에 들른 시골 할머니 댁에 머무를 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아련함이 마음 가득 묻어난다. 단, 온 마음을 던져 더디게 가는 시간의 흐름에 흠뻑 취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p>
<p>84 TRAVEL Interlaken<br />
전설이 숨 쉬는 동굴탐험<br />
St. Beatus Cave</p>
<p>86 TRAVEL Shimane<br />
느긋하게 걷다, 시간을 따라<br />
Walk Slowly as Time Passess</p>
<p>92 REPORT<br />
독일에서 만난 아마존의 세계<br />
Magical Picture of Nature<br />
세계 최대의 열매 밀림 지대인 아마존 유역. 인류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브라질 아마존의 신비로움이 독일에서 고스란히 재현됐다. 실제 아마존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키는 독일에서 만난 아마존의 세계. 지금부터 그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팍팍!</p>
<p>94 REPORT<br />
실속과 여유로 무장한 하와이의 두 호텔<br />
Sheraton & Aston<br />
톱스타들이 줄지어 방문하면서 ‘최고의 휴양지’라는 찬사는 다시금 하와이의 소유가 되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하와이 섬 전역에는 7만 개 이상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와이키키 해변 앞에만 300개가 넘는 호텔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그 중 쉐라톤과 애쉬튼 등 두 호텔을 소개한다. 위치한 섬의 개성만큼 두 객실의 개성 또한 매우 다르다.</p>
<p>96 SHORT SCENE<br />
이스탄불 곳곳에, 이야기가 있었다 <br />
Turkey story is still not over</p>
<p>102 RESORT Dalat<br />
2010 달랏 클래식<br />
Sofitel Dalat Palace<br />
더운 날에는 선선해서 그리웠다. 지금처럼 추운 때에는 지금보다 따뜻할 것 같아 또 그립다. 달랏이라는 동네는 시원하고 따뜻한 봄의 날씨로 늘 사랑스럽다. 거기에서도 특히 소피텔 달랏 팰리스에 다녀온 뒤로 베트남에, 그리고 리조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20세기 초를 누비는 유럽 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은 미처 생각지 못한 선물과도 같았다.</p>
<p>108 GOLF COURSE Philippine<br />
고원 휴양지와 골프의 만남<br />
Tagayatay Highlands International Golf Club<br />
연일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겨울. 이 추운 겨울에 당연히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럴 때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그 프로그램에 골프를 끼워 넣는 건 어떨까? 바로 필리핀의 마닐라 근처에서 말이다. <br />
 <br />
Life</p>
<p>112 PEOPLE<br />
여행은 비움의 자리를 채워주는 마음의 그릇입니다!<br />
내일여행사 이진석 사장<br />
업계에서 ‘이진석’이라는 이름을 거론하면 우선 ‘배낭여행 1세대’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는다. 그에게 배낭여행은 즐거움이었고, 일이었으며, 이제는 철학이 되었다. 여행에 대한 철학은 최근 그가 펴낸 ‘관광, 빛을 보다’에서 읽을 수 있다. 그것도 시간의 변천사와 함께.</p>
<p>114 ONE FINE DAY<br />
학부모 C씨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p>
<p>118 LEISURE Winter Theme Park<br />
한겨울, 눈의 낭만을 누려라<br />
Let's Play at the Winter Theme Park<br />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애인은, 친구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꾸 어디론가 놀러 가자며 보챈다. 그들의 요구에 ‘이번엔 또 어디를 가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졌다면 짜릿함과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겨울철 테마파트는 어떨까? 눈의 낭만이 가득한 곳부터 추운 겨울날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곳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겨울철 테마파크를 소개한다.</p>
<p>122 AMBROSIA<br />
마음을 살찌우는 이달의 소식</p>
<p>126 QUIZ<br />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공간</p>
<p>News<br />
127 NTO<br />
128 AIRLINE<br />
130 TRAVEL<br />
132 HOTEL<br />
134 FASHION<br />
136 BEAUTY<br />
138 JEWELRY<br />
140 LIVING & EVENT<br />
142 INDEX<br />
146 OMNIBUS</p>
<p> </p>